간암 식생활 가이드 라인 지켜 회복에 힘쓰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망하는
주요 원인은 암인데요,
그 중에서도 폐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간암인데요,
발병률만 보면 갑상선암,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다음으로
7위를 차지하지만,
사망률은 폐암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어 걸리면 매우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간 세포가 손상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의 70% ~ 80%가 파괴되어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암에 걸려
심각한 상황에 이를때까지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데요,
뒤늦게 진단받아도 완치될 가능성이
낮고, 또 치료 이후 재발율이 높은
편이라 예후가 상당히 낮은 것입니다.
그래서 간암의 생존율을 높이려면
평상시에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또 간암의 증상을 기억해 조금이라도
의심나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간암에 대해 알아보고,
환자가 지키면 도움이 되는 간암
식생활 가이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암은 위험요인이 비교적 명확하게
알려져 있는 암인데요,
대표적인 위험인자는 B형 간염과
C형 간염 바이러스입니다.
반복되는 간염으로 간이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면 간이 딱딱해지고
울퉁불퉁해지는 간경변증으로
이어지는데요,
간경변증이 심해지면 암으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다행인 것은 B형 간염은 예방백신이
나와있고, C형 간염은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대신 술이 원인이 되는 알콜성
지방간이나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지나친 약물복용 등이 원인으로
나타나는 비알콜성 지방간에 의한
간 손상으로 암에 걸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간암에 걸리면 초기에는 무증상이
대부분이고, 암이 커지면 전신
쇠약감이나 피로감이 나타납니다.
담즙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서
황달이 생기는데요, 눈의 흰 부분이
노랗게 보이고, 피부도 노랗게
보이며 가려움을 호소합니다.
상복부에 암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고
극심한 체중감소와 복수가 차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암은 절제술과 이식술, 고주파
열치료로 치료하고,
경동맥 화학색전술이나 방사선,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해 치료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 이후 식생활 관리도 올바르게
지켜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균형잡인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
드시는 것이 기본이지만 지나친
단백질 섭취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이 적은 질 좋은 재료로 과하지
않도록 적당히 드셔야 좋고,
대신에 면역력에 좋고 항암에 좋은
식품군은 꾸준히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술과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되고,
한약처럼 간수치를 높일 수 있는 음식은
절대 조심해야 합니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과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도 멀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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